국민의 힘 장제원 아들 장용준 / 래퍼 노엘의 잇단 일탈

'장용준'은 래퍼 노엘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입니다.

 

 

장용준(노엘)은 2000년생으로, 글리치드컴퍼니 소속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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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이 이번에는 무면허 운전을 하고,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 되어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출처 - 스타뉴스 alt="장용준"

장용준은 9/18 오후 10:30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를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이에 출동한 경찰관이 장용준의 음주를 의심했고 장용준에게 신원 확인 및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장용준은 이에 불응하여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장용준을 음주 측정 불음 혐의 등으로 현행범으로 체포하여 조사한 뒤 귀가시켰습니다.
장용준이 접촉사고를 낸 차주는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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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인해 장용준의 과거 행적에도 당연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9년 9월에 그는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취소' 상태로 음주운전을 했고,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납니다.

그는 운전자를 바꿔치기 시도한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Dailian alt="장용준"

 

또 지난 2월 부산 진구의 길가에서 행인을 폭행한 폭행 시비에 휘말렸는데
당시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행인과 말다툼을 하고 그러던 중 얼굴에 침을 뱉고 가슴팍을 밀친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는 해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뒤 같은 해 4월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앞서 노엘은 '국민 재난지원금' 대상자들을 비하하며 또 다시 이슈를 자아냈습니다.
소득 하위 88%인 국민들에게 1인당 25만원씩 제공되는 국민 재난지원금을 두고,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서는 XX 센척하네' 라는 막말을 남긴 바 있습니다.

그의 잇단 일탈, 이번엔 무면허 사고에 경찰 폭행까지...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논란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자, 그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비공개 처리하기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