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할머니와 손주의 좌충우돌 시골생활
*이 포스팅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는 2002년 개봉한 이정향 감독의 영화로, 김을분 할머니, 유승호 배우 주연, 동효희/임은경/이춘희/민경훈 등의 조연이 출연한 드라마 영화로, 외할머니와 도시에 살던 손주가 시골집에 내려가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할머니역의 '김을분' 할머니는 일반인이었고, 촬영 당시 할머니의 고령을 고려해, 말을 할 수 없는 설정으로 진행된 내용이 애틋함을 불러 일으킵니다. 2002년 3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기획상/시나리오상/최우수작품상, 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심사위원특별상, 그리고 2003년 3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상우와 외할머니의 만남 영화는 도시에 사는 딸이 집안 사정으로, 자신의 7살의 장난기 가..
202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