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김현동으로, 1970년 인천 출생의 MC이자 개그맨입니다.
나이는 52세이며, 키는 184cm 입니다.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 출신입니다.
최근 재혼한 김구라의 부인이 추석 전에 둘째를 출산하면서, 김구라가 늦둥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김구라 부부가 추석 전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히며,
김구라의 아들이자 방송인/가수인 MC그리와는 23살 터울이라고 합니다.
김구라의 아내는 현재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 조리 중이며,
김구라는 아내 곁에서 산후 조리를 돕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5년 김구라는 전처와 이혼 뒤, 출연 중인 예능프로에서 12세 연하인 현 부인과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혀왔습니다.
이 둘은 결혼식은 거르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구라가 늦둥이 자녀를 얻었다는 소식에, 동료 방송인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명수는 진행 중인 라디오에서 자신과 동갑인 김구라가 늦둥이를 낳았다며, 친구이자 동료로서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구라의 재혼녀이자 현 부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으나, 12살 연하라는 나이 외에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김구라의 아들 '그리' 는 새엄마를 '누나' 라고 부른다며, 김구라와 재혼한 현 부인의 얼굴이 누나 같고 예쁘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김구라의 '무례한' 캐릭터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김구라가 출연 중인 예능 '라디오스타' 에서 출연진들을 향한 반말과 삿대질 진행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 가 부족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날 방송에는 '2021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진출' 신화를 쓴 김연경 포함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출연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경기 관련된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데요.
이 와중에, 진행자인 김구라가 반말과 삿대질로 토크를 이끌었고, 그의 무례한 진행 방식에 많은 시청자들이 불쾌함을 나타냈습니다.
그의 캐릭터이니 이해한다는 반응과, 단순히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 팽배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늦둥이 자녀를 낳은 김구라의 축하할 기분 좋은 소식과 함께 그의 진행 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동시에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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