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카페1 식물원을 담은 김포 대형카페, 글린공원 남편과 한창 여름에 운전연습하러 한적한 곳 찾아 이리저리 원정 다니며 운전연습 마치고 당이 마구 떨어지면 남편이 꼭 카페를 데려가곤 했었다. 남편 피셜, 나는 한 타임 지나면 당이 떨어져서 꼭 당을 수혈해줘야 잠잠한 편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은 남편이 데리고 갔던 글린공원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날이 쨍쨍한 어느 여름 날이었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어찌나 차가 가득가득 붐비던지... 주차장에서부터 주차할 곳 찾아 삼만리였다... 비록 날씨는 무척 더웠지만, 그래서 하늘은 파랗고 아름다웠던 날이다. 주차장에 차가 그득한만큼, 내부에도 자리 찾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바글바글+무척 시끄러웠다. 들어가는 길에 '잘못 왔다-'는 생각이 들만큼 굉장한 인파 글린공원 운영시간 *글린공원은 현금없는 매장, 카드를.. 2021. 11. 8. 이전 1 다음